나토, 러 영공침범 대응 이견…"즉각 격추" vs "신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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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러 영공침범 대응 이견…"즉각 격추" vs "신중해야"

러시아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영공 침범 사례가 잇따르면서 통일된 대응 매뉴얼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제기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한 자리에서 취재진이 '나토 국가들이 러시아 항공기가 자국 영공에 진입하면 격추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했다.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은 전날 폴 욘손 스웨덴 국방장관과 공동 회견에서 러시아 항공기를 격추할 경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쳐놓은 '확전의 덫'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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