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가 인도법인 설립과 함께 'K팝 시스템 세계화'에 근거한 음악 본연의 교류를 가속화한다.
23일 하이브(의장 방시혁) 측은 최근 인도 현지법인 '하이브 인디아'가 뭄바이에 설립등기를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이 곳은 ‘인도의 목소리가 세계의 서사가 될 때까지(WHERE VOICES OF INDIA BECOME GLOBAL STORIES)’라는 슬로건과 함께 K팝 시스템을 기반으로 인도 현지의 재능있는 아티스트를 발굴, 육성하는 것은 물론, 기존 하이브 뮤직그룹 아티스트의 현지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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