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윤정수, '12세 연하' ♥원자현과 키스 NO…"다음 단계 넘어가서" (조선의사랑꾼)[종합]
한편 윤정수의 집에는 10년 전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품도 곱게 모셔져 있었다."엄마 냄새가 나는 것 같아 태울 수 없었다"는 윤정수의 말에 강수지는 "나도 엄마가 쓰던 화장품 아직 가지고 있다.
이윽고 윤정수의 '예비 신부' 원진서가 청첩장을 들고 집에 도착했다.
이에 제작진이 "왜 키스는 안 해주냐"는 질문을 던지자, 윤정수는 "키스를 하면...자꾸 다음 단계(?)로 가려고 해서"라고 농담해 원진서에게 눈총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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