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같은 소식…만성 심부전증 母·첫째딸에 피아니스트가 재능기부 '훈훈'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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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같은 소식…만성 심부전증 母·첫째딸에 피아니스트가 재능기부 '훈훈' (물어보살)

'물어보살'을 통해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34회에서 만성 심부전증을 앓고 있는 4남매 어머니와 첫째 딸의 근황이 전해졌다.

피아니스트 황효숙 씨가 직접 연락해 재능 기부를 자청, 첫째 딸은 현재 일주일에 1~2회 무료 레슨을 받으며 다시 꿈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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