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서울 방송회관 코바코홀에서 대한가수협회 제7·8대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자연 전임 회장은 “가수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 대중음악 위상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협회와 후배들을 응원하겠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박상철 신임 회장은 “협회가 모든 세대의 가수들이 신뢰할 수 있는 중심 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며 “세대 간 화합, 신인 발굴 지원, 글로벌 K-POP 위상 제고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