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치매 투병' ♥옥경이 '호전' 근황 전했다…"6개월 전 멈춰"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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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치매 투병' ♥옥경이 '호전' 근황 전했다…"6개월 전 멈춰" [엑's 이슈]

가수 태진아가 치매 투병 중인 아내의 호전된 근황을 전했다.

] 이에 태진아는 아내가 치매로 6년째 고생하고 있다면서 "치매는 세상에서 가장 나쁜 병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이런 태진아의 노력이 통한 듯, 이날 태진아는 "많이 응원을 해주시니까 그 응원의 덕으로 치매가 한 6개월 전부터 딱 멈췄다.정신력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너무 감사하다.많이 좋아졌다"라고 아내의 호전된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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