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에 온통 넘실대는 무지개를 보며 이제 다시 생각해본다.
광장의 무지개가 다 성소수자는 아니고 통칭 퀴어 앨라이(Queer Ally, 성소수자가 아니지만 퀴어 인권을 지지하고 연대하는 사람)로 불리는 무지개 동지들을 포함한 것이지만, 끝없이 이어지던 정체성 고백 발언과 광장을 끝까지 지키던 그들의 모습은 괄목상대(刮目相對)라는 한자성어를 떠올리게 한다.
성소수자 인권운동의 활동이 없었다면, 그래서 자신들이 세상과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지 못했다면 성소수자 개인들이 그렇게 광장에 나올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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