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수호가 1년4개월 만에 미니앨범 '후 아 유'(Who Are You)로 찾아온다.
수호는 "앨범을 준비하며 힘들었던 순간도 많았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제 앨범에 만족하고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지난 앨범들은 '나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라고 자문하며 스스로에게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에는 듣는 사람(리스너)과 '엑소엘'(팬덤명)이 생각하는 수호는 어떤 사람일까 등을 생각하면서, 초점을 외부로 돌려봤다"고 설명했다.
수호는 "올해 초 미국에서 잠시 지내면서 많은 영감을 받았고, 새로운 앨범을 낼 때는 타이틀곡을 영어 버전으로도 꼭 같이 들려드리자고 생각했다"며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쉽게 익힐 수 있는 멜로디다.잘 들어주시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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