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이 박지현과 연기 호흡에 만족을 표했다.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에 출연한 배우 김고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김고은은 “지현이는 저의 외적인 것들을 매우 신경 써줬다.굉장히 추운 겨울이었을 때 어디서 구했는지 모를 융털 내복, 털부츠 같은 아이템들, 제가 몇 시간을 검색해도 찾을 수 없는 그런 것을 두 세트씩 디테일 있게 챙겨줬다”며 “(쿨하게) ‘언니 이거’라면서 줘서 난 ‘너무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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