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은 지난 21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전에 공개된 청첩장에서 이유영 부부는 "저희는 이미 부부로서 한 가정을 이루고 함께 걸어온 시간을 통해 사랑과 믿음을 키워왔습니다.이제 가족과 친지를 모시고 그 서약을 정식으로 나누고자 합니다", "꽃보다 아름답게, 햇살보다 따뜻하게 살 수 있도록 앞날을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문구로 뒤늦게 결혼식을 올리는 소감을 전했다.
이유영은 지난해 5월 혼인신고를 통해 2년을 함께해 온 비연예인 남성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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