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연출 이나정·김동휘, 극본 장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이매지너스·스튜디오 PIC·트리스튜디오)는 1997년 IMF,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이준호)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그린다.
당시 빌보드 차트를 점령한 백스트리트 보이즈가 있었다면, ‘태풍상사’에는 압구정동을 주름잡은 ‘압스트리트 보이즈’가 있었던 것.
이를 통해 전해지는 청춘의 활력과 단짝 케미스트리는 ‘태풍상사’가 선사할 웃음과 공감에 대한 기대를 한층 끌어올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