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1박 2일' 패배 요정 이미지 벗고 상승세 탔다 "요즘 기운이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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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1박 2일' 패배 요정 이미지 벗고 상승세 탔다 "요즘 기운이 너무 좋아"

조세호, 이준, 유선호가 패자 팀 식사로 등장한 무절임초밥과 냉육수를 먹으며 다음 승리를 고대하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10.6%까지 치솟았다.

김문철 팀(김종민∙문세윤∙딘딘)과 호준호(조세호∙이준∙유선호) 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저녁 식사를 사 먹기 위해 필요한 엽전 획득 레이스에 돌입했다.

경매에서 낙찰 금액 최하위를 기록한 김종민은 다소 풀이 죽은 반면 낙찰 금액 2위를 차지한 이준은 "내가 요즘 승률이 많이 올랐다.기운이 너무 좋다"라며 상승세다운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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