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워터밤 무대 한 번 더…타이베이 첫 단콘 난리났다

권은비, 워터밤 무대 한 번 더…타이베이 첫 단콘 난리났다 가수 권은비가 타이베이 첫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그는 지난해 타이베이에서 개최한 첫 단독 팬미팅 ‘트레저(Treasure)’에 이어 올해는 타이베이 첫 단독 콘서트까지 개최하면서 더욱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증명했다.

현지 팬들의 열띤 호응 속에 타이베이 첫 단독 콘서트를 마친 권은비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타이베이에서 공연을 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고, 첫 해외 투어인 만큼 의미 있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루비들과 함께 호흡하며 만든 순간들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