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목 “스테이크 위 버터처럼”…퀴어 취준생부터 수라간 막내 숙수까지 [IS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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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목 “스테이크 위 버터처럼”…퀴어 취준생부터 수라간 막내 숙수까지 [IS인터뷰]

전 ‘이야기에서 이렇게 하기로 했으니 난 배우로서 행위한다’는 게 즐거워요.” 독립 퀴어영화 ‘3670’부터 글로벌 인기 드라마 ‘폭군의 셰프’까지.

김현목은 “영준이 철준에게서 자신과 비슷한 점을 집어내는 모습은 처음엔 과하게 보이기도 했지만, 타인을 향한 시샘과 질투가 와닿았다”고 말했다.

걱정하는 부모님을 위해 MBN ‘실제상황’ 같은 재연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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