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관은 “배구를 너무 좋아하고 김연경 선수의 팬으로서 언젠가 같이 배구 프로그램을 할 상상을 했는데, 이렇게 이루어져서 너무 신기하고 영광이었다”며 “정말 어렸을 때부터 배구를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배구가 더 대중화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승관의 ‘진심’은 예능에서 늘 통했다.
승관은 이번 ‘신인감독 김연경’으로 약 7년 만에 MBC 고정 예능에 복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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