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하원 대표단, 6년만에 방중…中총리 만나 '관계 강화' 강조(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美하원 대표단, 6년만에 방중…中총리 만나 '관계 강화' 강조(종합)

미국 하원 대표단이 6년만에 중국을 방문해 '중국 2인자' 리창(李强) 국무원 총리와 양국 관계 안정화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2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리 총리는 이날 오후 미국 민주당 소속 애덤 스미스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미국 연방하원의원 대표단을 만나 이번 미국 의원단 방문이 '얼음 깨기'(ice-breaking) 방문이라고 표현하며 양자관계가 더욱 진전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하원 대표단 단장인 스미스 의원은 "중국과 미국 양측 모두가 관계 강화를 위해 할 일이 있다는 점을 우리 양측 모두 인정할 수 있다"며 "미국 연방하원 대표단 방문이 7년, 6년 만에 이뤄지는 관계는 안 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