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731부대의 생체실험 실태를 고발한 중국 영화 ‘731’이 개봉 첫날 역대 최고 흥행 성적을 기록했지만, 흥행몰이에 애국심을 이용한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영화 ‘731’은 만주사변 기념일인 지난 18일 개봉했다.
개봉 3일 만인 21일에는 박스오피스 매출이 10억 위안(약 1960억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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