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조선 왕과 명나라 사신이 나란히 앉은 장면을 놓고 역사 왜곡 논란이 벌어지는 가운데 원작자가 반박에 나섰다.
박 작가는 “1474년 간행된 국가 공식 예법서인 국조오례의에 외국 사진을 접대하는 방법이 자세히 나온다“라면서 “사신연의 묘사는 공식 문서에 기반해 제대로 고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폭군의 셰프’에서는 조선과 명나라 간 숙수의 요리 경합 장면에서 연희군 이헌(이채민 분)과 명나라 사신 우곤(김형묵)이 나란히 음식을 먹고 심사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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