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에 얼룩말 무늬 그리면 파리 감소"…日, 이그노벨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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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에 얼룩말 무늬 그리면 파리 감소"…日, 이그노벨상 수상

일본 연구진이 소에 얼룩말 무늬를 그리면 파리가 덜 달라붙는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해 이른바 '괴짜 노벨상'으로 불리는 이그노벨(Ig Nobel)상을 받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1일 일본 매체 NHK 등에 따르면 일본 농업·식품산업기술종합연구기구(JAIFRA)의 고지마 도모키 연구팀은 '얼룩말 무늬가 흡혈 파리를 막는다'는 기존 연구에서 착안해 실험을 진행했고 유의미한 결과를 내며 지난 18일 제35회 생물학 부문 이그노벨상을 수상했다.

연구진은 일본 흑소를 ▲폭 4~5㎝ 간격으로 흰색 스프레이를 뿌려 얼룩말 무늬를 만든 소 ▲검은색 줄무늬를 그린 소 ▲줄무늬를 칠하지 않은 소로 나눈 뒤 30분간 관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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