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파견 근무는 한국 소방의 해외 첫 재외공관 파견으로,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에 상주하면서 재외 국민을 위한 안전 보호 등 다양한 활동을 전담할 예정이다.
베트남 재외공관에 직무파견된 소방관은 현지에서 발생하는 응급의료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필요 시 환자를 안전하게 국내로 이송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김승룡 청장 직무대행은 "이번 재외공관 직무파견은 대한민국 소방이 해외 재외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한다는 상징적 사례"라며 "앞으로도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보다 촘촘하고 지속적인 국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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