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38)가 5년 전 매입한 서울 성북동 주택의 시세가 100억원을 넘겼다는 분석이 나왔다.
인근에서는 지난해와 올해 세 차례에 걸쳐 평당 2306만~3604만 원 수준에서 주택 거래가 이뤄졌다.
김경현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 차장은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이승기의 경우 기존 보유하던 아파트를 담보로 활용해 유동성 확보하고, 이후 추가 부동산을 매입하는 전략적인 방식을 썼다.인근의 매각 사례와 대지면적 등을 고려했을 때 현재 시세는 111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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