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투자 실패 후 암 투병까지 하게 된 이영애의 구군분투가 시작됐다.
20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연출 송현욱 극본 전영신) 1회에서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마약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 평범한 주부 강은수(이영애 분), 방과후 미술강사와 클럽MD로 이중생활 중인 이경(김영광 분)의 흥미진진한 첫 만남이 펼쳐졌다.
은수는 봉남이 놓고 간 가방 안에 든 의문의 물질이 고가에 판매되는 마약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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