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가 트럼프 대통령의 연방군 이민단속 투입에 맞서서 국내 주들 가운데 최초로 "연방군 공식 작전중 마스크 착용 금지"를 규정한 법안을 20일(현지시간) 통과 시켰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연방정부의 국토 안보부 관리는 이 번 주 발표에서 캘리포니아주의 이 법안을 " 무시해도 되는"것이라고 말하고 그런 금지법은 공연히 현지 경찰들만 위험하게 만들 뿐이라고 덧붙였다.
그 동안 연방 단속요원들이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공식업무에 나서는 것을 계속 비난해 온 뉴섬 주지사는 이번 법안이 주의회를 통과한 뒤 주의원들과 지역 이민사회 대표들이 배석한 가운데 20일 법안에 서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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