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이 4살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촬영 당시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참석 전이었던 손예진은 자신을 위해 음식을 준비한 정재형에게 "제가 곧 베니스영화제에 가야 해서 식단을 엄청 하고 있다.안 그래도 음식이 너무 궁금하고 다 먹고 싶은데"라며 양해를 구했다.
정재형은 "원래는 진짜 대식가인데"라는 손예진의 말에 "너무 안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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