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3000년 파라오 금팔찌…찾아냈지만 '충격'
이집트 박물관에서 보관 중이던 3000년 전 파라오의 금팔찌가 박물관 복원 전문가에게 도난당한 뒤 녹여지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수사 과정에서 내무부는 한 박물관 복원 전문가가 팔찌를 빼돌렸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는 팔찌를 한 상인에게 팔았고, 이 상인은 카이로의 한 보석 공방 주인에게 팔찌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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