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감기로 착각…英 의대생 패혈증 골든타임 놓쳐 팔다리 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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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감기로 착각…英 의대생 패혈증 골든타임 놓쳐 팔다리 절단

영국의 한 의대생이 단순 감기로 오인한 증상이 사실은 치명적인 세균 감염으로 밝혀지며 결국 팔다리를 절단하는 비극을 겪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각) BBC에 따르면 트라이애슬론 선수이자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릴리 맥개리(20)는 지난 1월 목의 통증과 기침 등 일반적인 감기 증상을 느끼기 시작했다.

릴리는 평소 수영과 달리기를 즐기는 열정적인 스포츠우먼이었지만 패혈성 쇼크로 혈류 공급이 차단되면서 결국 응급 절단 수술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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