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아버지가 대학에 진학한 딸의 안부를 매일 확인하기 위해 '연락 장려금'을 제안한 사연이 현지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 속 차오는 딸에게 "앞으로 매달 세 차례에 걸쳐 500위안(약 9만8000원)을 보내겠다"며 "여기에 매일 아빠에게 연락하면 추가로 500위안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대해 차오는 "딸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었을 뿐"이라며 "혹시 딸이 연락을 잊더라도 보너스 500위안은 여전히 줄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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