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 대통령선거 민주당 후보였으나 낙선한 카멀라 해리스 전(前) 부통령이 회고록에 쓴 내용에 민주당 인사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해리스 전 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에 대해서도 부정적 평가를 내렸고, 특히 차기 민주당 주자로 나서려는 이들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했다.
피트 부티지지 전 교통부 장관은 그가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그를 러닝메이트로 선택하지 않았다는 해리스 전 부통령의 회고록 내용에 "놀랐다"고 18일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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