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9살 子 야구 도전 근황 "아내, 연습 지친 아들 보고 울어" 속상 (이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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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9살 子 야구 도전 근황 "아내, 연습 지친 아들 보고 울어" 속상 (이대호)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가 아들의 야구 도전에 대한 속마음을 언급했다.

두 사람은 부산에서 나고 자란 이대호의 추천 코스에 따라 맛집을 찾아가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직은 야구가 재미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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