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요가원서 '몰래 찍는' 셀카 허용…수강생들에 '훈훈'한 역대급 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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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요가원서 '몰래 찍는' 셀카 허용…수강생들에 '훈훈'한 역대급 팬서비스

가수 이효리가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요가원에서 수강생들을 위해 '몰래 찍는' 셀카를 허용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 수련생은 "몰래 찍으라는 효리쌤.몰래 찍게 해주셔서 감사해요.너무 개운하고 기분 좋은 수련 완"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효리가 수련 후 단체 사진만 찍겠다고 공지했던 것과 달리, 수련생들에게는 개별 촬영을 허용하는 모습으로 팬들을 감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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