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양조위, 3년 만에 부산국제영화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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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양조위, 3년 만에 부산국제영화제 찾는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 량차오웨이(양조위)가 3년 만에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량차오웨이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아이콘 섹션에 초청된 일디코 에네디 감독의 신작 '사일런트 프랜드'로 영화제를 방문한다고 20일 밝혔다.

량차오웨이는 2022년 부산국제영화제에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로 참가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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