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는 각각 영화 '윗집 사람들' 오픈 토크와 '결혼 피로연' 야외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진행자는 "오래 기다리고 계신다.아침에 오셨냐.자리 잡기가 힘든 걸로 알고 있다"고 관객과 인사를 나누며 "차가 좀 많이 막혀서 배우와 감독이 몇분 후 도착할 거 같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5분 정도 이야기 나누며 여러분과 시간을 보내겠다"며 관객과 소통을 이어나갔고, 약 13분 후 감독 겸 배우 하정우와 공효진, 김동욱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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