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이달 말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에 2018년 이후 처음으로 본국에서 김선경 외무상 부상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NK 뉴스(NK NEWS)가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한 외교 소식통은 김선경 북한 외무성 부상이 오는 9월 29일 유엔 총회 일반 토의에서 연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선경 부상의 연설은 유엔 주재 북한 대사가 아닌 본국에서 파견하는 고위급 인사가 지난 2018년 이래 처음으로 있는 일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