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전투 경험 덕분에 러 무기 성능 매우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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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전투 경험 덕분에 러 무기 성능 매우 향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기간의 실전 경험을 통해 러시아에서 생산하는 무기의 성능이 상당히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타스·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총포 제작자의 날'을 맞아 중부 페름의 모토빌리하 공장을 방문해 "최근 수년간 특별군사작전에 필요한 수요가 높은 무기와 장비의 생산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특별군사작전과 관련된 사건들이 지나가기를 희망하고 기대하지만, 특별군사작전이 끝나도 현대 군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있을 것"이라며 "우리는 군을 계속 발전시키고 현대적이고 굳건하며 강력하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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