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에 항전태세' 베네수엘라, 일반주민 상대 군사교육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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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에 항전태세' 베네수엘라, 일반주민 상대 군사교육 개시

베네수엘라 군대가 일반 주민들에게도 무기 훈련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마두로 대통령을 '마약 밀매 카르텔 우두머리'로 규정하고 그에 대해 5천만 달러(699억원 상당)의 체포 보상금을 내거는 한편 핵추진 잠수함을 비롯한 군함을 베네수엘라 인근 해역으로 보내 마약 밀반입 차단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남미 내 대표적 좌파 강경파 지도자인 마두로 대통령은 이에 대해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자 잔혹한 살인 행위"라고 반발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침공을 계획하고 있다"고 맞서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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