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요르단에서 가자지구로 향하는 구호트럭 운송로를 무기한 폐쇄한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날 요르단인 남성이 가자지구에 배급될 구호품을 트럭에 싣고 알렌비 검문소에 도착해 총을 쏘고 칼을 휘둘러 이스라엘 남성 2명이 숨졌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사건 후 안보내각 회의를 소집해 검문소에서 금속탐지기를 동원한 더 엄격한 보안 검사를 할 것을 주문했다고 와이넷 등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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