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드론이 폴란드 영공을 침범한 지난 10일(현지시간)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가 개인 승용차를 도둑맞았다.
18일 현지매체 TVP 등에 따르면 폴란드 경찰은 지난 13일 그단스크 공항에서 불가리아로 출국하려던 용의자 우카시 W(41)를 체포해 투스크 총리의 렉서스 승용차와 차 안에 있던 서류를 훔친 혐의로 수사 중이다.
앞서 10일 새벽 폴란드 북부 소포트에 있는 투스크 총리의 집에서 렉서스 승용차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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