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쇼 프로그램 방송이 무기한 중단된 지미 키멀에게 미국의 유명 심야 토크쇼 진행자들이 일제히 응원의 메시지를 냈다.
방송 중단을 압박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그 압박에 굴복해 방송 중단을 선언한 ABC방송을 향해서는 비판의 날을 세웠다.
진행자 스티븐 콜베어는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의 18일(현지시간)자 방송 오프닝 멘트에서 "오늘밤은 우리 모두가 지미 키멀"이라면서 키멀을 옹호하고, ABC방송의 방송중단 결정에 대해서는 "노골적인 검열"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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