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의 30회를 목전에 두고 임명된 정한석 집행위원장과 박가언 수석 프로그래머.
경쟁 부문에는 총 14편이 올랐고, 그 안에 뛰어난 아시아 영화가 포함돼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개막작으로 박 감독님의 영화를 선택함으로써, 영화제가 ‘창’으로서 할 수 있는 역할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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