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첫 방송되는 ENA 예능 ‘길치라도 괜찮아’는 길치 연예인들이 맞춤 설계된 여행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1차 티저에서 박지현은 마이크 대신 캐리어를 끌고 등장해 “여행 많이 안 가봤고 비행기도 무섭다”고 솔직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손태진 역시 글로벌 이력을 가진 형님이지만 직접 여행 코스를 짜 본 적은 한 번도 없는 여행 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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