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새댁' 안혜경, '동갑' ♥남편에게 먼저 고백…"7-8년 친구, 달라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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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새댁' 안혜경, '동갑' ♥남편에게 먼저 고백…"7-8년 친구, 달라졌더라"

결혼 2주년을 앞둔 배우 안혜경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계속해서 안혜경은 남편이 자꾸 만나자고 해서 밥을 먹었다고 회상하면서 "7년 만에 만난 이 친구가 너무 달라져 있더라.예전에 봤던 그 모습이 아니었다"라고 덧붙여 세 사람의 설렘을 자극했다.

또한 안혜경은 공개 연애를 했다고 밝히면서 "내가 먼저 사귀자고 했다.이 친구라면 결혼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 것 같다"라고 강한 확신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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