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정민이 일본에서 축구 유망주로 주목 받고 있는 아들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정민은 19일 소셜미디어에 "마음 상처는 모두 씻어내고 어디에서든 즐겁게 생활하자.아빠 엄마는 늘 응원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활약상을 조명한 기사 캡처본을 올렸다.
김정민은 일본에서 활약하는 아들을 향해 "언젠가 시간이 지나고 나면…어린 나이에 쉽지 않았을 텐데…고맙다 아들"이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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