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 시간) 규제 당국의 압박에 ABC방송이 자사 간판 심야 토크쇼인 '지미 키멜 라이브'의 무기한 제작 중단 결정을 내린 것은 타당하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어디선가 그 네트워크(ABC방송)가 나에 대해 97% 부정적인 내용을 내보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하지만 나는 지난 대선에서 7개 경합 주에서 모두 쉽게 승리했다"고 말했다.
키멜은 최근 방송에서 커크의 암살범 타일러 로빈슨이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공화당원이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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