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th BIFF]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박찬욱·봉준호, 어디에도 없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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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th BIFF]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박찬욱·봉준호, 어디에도 없는 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한국 감독과 영화에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한국과 멕시코는 공유하는 바 많다고 생각한다.술을 좋아하는 게 그렇다”고 너스레를 떨며 “장르 영화는 문화의 프리즘을 통해서 핸들링한다.

이어 “박찬욱 감독은 아름답고 존재론적인 낭만적인 영화를 한다.이런 감독은 찾을 수가 없다.존재론적인 어둠, 낭만론적인 것을 믿는 캐릭터가 살아있다.다른 나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유니크한 영화들”이라며 “사실 박찬욱이든 봉준호든, 두 사람의 영화는 볼 때마다 에너지와 힘을 느낀다.상업 영화에서 만드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엄청난 고유한 영화를 만들고 있다”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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