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량은 "야생마는 멈추지 않고 달리는 존재다.저도 여러분들께 힘과 에너지를 드리며 함께 달리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그 의지를 잃지 않고 무대 위에서 긍정과 희망을 전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하이량은 이벤트 사업을 하신 아버지 덕분에 어린 시절부터 각종 행사와 무대에서 자연스럽게 경험을 쌓으며 성장했다.
하이량은 "사연 있는 분들에게 찾아가 마지막 시간을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싶다.저도 아버지를 호스피스에서 보내드렸기 때문에 그 마음을 잘 안다.병동에서는 서로 울지 못하지만, 노래 무대를 할 때는 마음껏 울 수 있다.그 순간이 인생의 마지막 페이지를 가족들과 함께 장식하는 추억이 될 수 있고, 그 마지막에 하이량이 함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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