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정후가 KBS2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 외형은 남자지만 영혼은 여성인 캐릭터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새로운 연기에 도전했다.
“산하와는 매일 연락할 정도로 친했어요.촬영 전날에도 영상통화로 리허설을 하고, 현장에서는 자연스럽게 호흡이 나왔죠.츄와는 액션이나 코믹 장면을 주로 맞췄는데, 카페나 사무실에서 미리 연습하면서 호흡을 완성했어요.새로운 경험이었고, 덕분에 연기에 더 재미를 붙일 수 있었어요.” .
“작품에 출연할 때마다 이정재 선배가 따뜻한 격려 메시지를 보내주시는데, 큰 힘이 돼요.다만 이번 작품에 대해선 앞서 공개된 다른 소속 배우의 작품을 보고 계셨는지, 메시지를 아직 못 받았어요.(웃음) ” 유정후의 차기작은 배우 수지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하렘의 남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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