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브뤼셀 공항에서 한 여성이 반려견의 탑승이 거부되자, 공항에 그대로 버리고 홀로 비행기에 올라탄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프리프레스저널에 따르면 최근 한 여성이 벨기에 브뤼셀 공항에서 단두종 견종을 데리고 탑승하려다 항공사 규정에 따라 거부당했다.
동반 탑승을 거부 당한 견주는 비행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반려견을 공항에 홀로 남겨둔 채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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