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상 아픔' 박보미, 무사히 막달 진입…"2주 뒤 둘째 만난다, 너무 설레"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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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상 아픔' 박보미, 무사히 막달 진입…"2주 뒤 둘째 만난다, 너무 설레" [★해시태그]

둘째를 임신 중인 박보미가 막달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사진 속 박보미는 36주에 접어들어 한껏 커진 배를 만지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첫째 시몬 군과 똑닮은 둘째 설복(태명) 양의 초음파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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