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설립자인 이수만 A2O엔터테인먼트 키 프로듀서는 "지금까지 우리는 콘텐츠를 통해 K-컬처를 세계로 확장시켜왔지만, 이제는 단순한 '수출'의 시대를 넘어서야 한다"고 18일 강조했다.
그는 "한국은 이제 프로듀서의 국가로 나아가야 한다"며 "우리가 함께 협업하고 교류하며, 좋은 작품을 만들어내고, 결과적으로는 한국이 세계에서 배우러 오는 나라이자 프로듀서가 되는 꿈을 실현하는 나라로 돼야 한다.그것이야말로 콘텐츠 강국을 넘어 문명을 디자인하는 국가의 모습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수만은 "AI는 인류를 위협하는가,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가? 저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며 "AI는 우리를 대체하는 존재가 아니라 협력자이자 우리와 공존해 나가야 하는 파트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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