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한 인력 알선 업체가 유엔의 대북 해외 노동 금지 제재를 무시하고 주당 최대 2000명의 북한 여성 노동자를 공급할 수 있음을 광고하고 있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NK 뉴스(NK NEWS)가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업체는 러시아 북서부 모든 지역에 노동자를 신속히 파견할 수 있다며 파견 노동자 1인당 시간당 요금을 900루블(1만4915 원)로 제시했다.
그는 “이런 광고에서 홍보되는 노동자들은 북한 국영기업을 통해 파견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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